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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美국무부 "6자회담 내주 개최 기대…진전 낙관"

Write: 2007-09-18 08:43:14Update: 0000-00-00 00:00:00

美국무부

북핵 6자회담이 돌연 연기된 것과 관련해, 미 국무부는 다음주 초 회담이 재개될 것이며 여전히 회담 전망을 낙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정부로부터 회담이 연기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또 회담 연기 사유는 중국 측에 문의할 내용이지만, 최근 불거진 북한과 시리아의 핵 협력설과
반드시 연계시키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아직 어느 누구에게도 이를 문제제기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북한의 핵 확산 문제는 6자회담의 목적 중 하나로 그동안 계속 논의해온 문제이며, 최근의 의혹은 이 같은 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6자회담의 중요성을 새삼 부각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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