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신당 세 후보, "추석 전후 지지세 확보전략 수립

Write: 2007-09-18 08:52:20Update: 0000-00-00 00:00:00

신당 세 후보,

대통합민주신당 순회 경선 초반 4연전을 끝낸 세 명의 후보들은 추석연휴 직후 열리는 광주,전남 경선에 대비해 전략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초반 4곳 중 3곳에서 1위를 차지한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광주,전남지역에 머물면서 대세론을 굳히기 위한 표심 다지기를 할 예정입니다.

손학규 후보는 경선 초반 일부 지역에서 경쟁 후보지지 몰표가 나온 상황을 '조직 동원'에 의한 것으로 규정하고
공세를 취할 계획이며, 당장 18일, 정 후보에 앞서 광주를 찾아가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해찬 후보는 17일밤, 후보를 사퇴한 한명숙 전 총리, 유시민 의원, 그리고 친노의원들과 만나, 친노 주자 단일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으며, 앞으로 후보를 사퇴한 그들과 함께 선거운동을 함께 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