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또 사상최고…75달러 육박
Write: 2007-09-20 10:51:07 / Update: 0000-00-00 00:00:00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배럴당 75달러에 접근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19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가 배럴달 74.87달러로 전날보다 0.75달러 올랐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 현물가도 0.66달러 오른 78.48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10월 인도분 가격도 81.93달러로 0.42달러 상승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 원유재고가 전망치보다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수급 불안 우려로 유가가 올랐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