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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나라당, 아리랑 공연 관람은 자제해야

Write: 2007-09-20 13:09:57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은 남북정상회담 기간동안의 아리랑 공연관람은 상당수 국민들이 정서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만큼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형준 대변인은 20일 현안브리핑에서 아리랑 공연은 북측의 체제선전 성격이 강하다며 북측이 요청한다고 해서 정부가 무조건 따르는 것은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김만복 국정원장이 남북정상회담 의제와 일정 협의를 위해 비공식적으로 방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이는 또 다른 밀실거래설이나 이면합의설 의혹을 증폭시킬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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