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과 거리를 두면서 독자 대선행보를 하고 있는 문국현 前 유한킴벌리 사장은 20일 이른바 4분의 1 값 아파트를 앞으로 5년 동안 백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前 사장은 20일 선거 사무소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반의 반 값 아파트는 치솟는 집값에 좌절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아파트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문 前 사장은 구체적인 정책대안으로 수도권 신도시와 행정도시, 혁신도시 등을 공영개발하고 토지임대형 환매조건부 아파트를 공급하고 토지공사와 주택공사의 통합 등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