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 펀드 판매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40조 원을 넘었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적립식 펀드 판매 잔액이 8월 한 달 동안만 2조 9천억 원 남짓 늘면서 41조 2천여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적립식 펀드 판매 잔액은 지난 3월 말 30조 원을 넘은 지 5개월 만에 다시 10조 원이 불어났습니다.

특히 8월에 늘어난 적립식 펀드 잔액의 98%가 주식형 펀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