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인천에서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첫번째 순회경선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은 5%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0일 투표는 인천시내 7개 투표소에서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오후 7시쯤 발표됩니다.

후보들은 20일 오후 열리는 인천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인천 지역 선거인단은 전체 선거인단 58만여 명의 3.8%를 차지하는 2만천여 명입니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은 다음달 14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되고, 오는 16일 '대선후보 선출자대회'에서 대선후보가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