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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당, 이명박 의혹 특검법안 당론 발의

Write: 2007-09-20 17:35:37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관련된 도곡동 땅 차명 보유 논란과 BBK 주가 조작 사건의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안을 20일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김효석 원내대표는 20일 원내대표단 회의에서 수 차례 검찰에 수사를 촉구한 바 있는데 검찰이 이명박 후보의 눈치를 보고 있다며 특검 도입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신당은 다음달 초 특검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겠다는 방침이지만 법사위원장이 한나라당 소속인 데다 한나라당 의원들이 강력히 반발할 것으로 예상돼 특검법안이 실제로 국회를 통과할지는 미지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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