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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두바이유 다시 최고치…75달러 돌파

Write: 2007-09-21 11:02:57Update: 0000-00-00 00:00:00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사흘 연속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1배럴에 75달러 9센트로 전날보다 22센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74달러 12센트 이후 3일째 강셉니다.

서부텍사스 원유 현물가 역시 전날보다 2달러 22센트 상승한 83달러 93센트에 거래됐습니다.

다만 북해산 브렌트유는 78달러 18센트로 30센트 떨어졌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 원유 10월 인도분 가격은 1달러 39센트 오른 83달러 32센트를 거래돼 나흘 연속 사상 최고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를 내림에 따라 석유 수요가 늘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열대성 폭풍으로 미국 멕시코만 원유 생산시설 가동이 중단되면서 전반적으로 유가가 강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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