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해찬측, '孫 국민과의 약속 지켜야'
Write: 2007-09-21 14:26:07 / 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 이해찬 경선후보측은 손학규 후보의 복귀를 다행으로 생각하지만 공식일정은 국민과의 약속이므로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후보 측 대변인 양승조 의원은 21일 논평을 내고 토론회등 공식일정은 당원, 국민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어기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양승조 대변인은 또 손 후보의 행동이 부정 조직동원경선에서 비롯된 것인만큼 진실규명을 위한 당 지도부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0일 선거인단 접수 과정에서 정동영 후보측이 마감시간 뒤 박스채로 대리접수했다는 의혹에 대해 고발조치한만큼 결과를 밝히고 관련자를 문책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