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청와대가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추석 연휴 이후 고소인 조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관계자는 아직 조사 대상이 특정되지 않았다며, 고소인측인 청와대와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또, 청와대의 이명박 후보 고소 사건을 올 대선 전에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 정해졌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부인하고, 통상적인 고소 사건의 절차와 원칙대로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관계자는 아직 조사 대상이 특정되지 않았다며, 고소인측인 청와대와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또, 청와대의 이명박 후보 고소 사건을 올 대선 전에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 정해졌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부인하고, 통상적인 고소 사건의 절차와 원칙대로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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