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추석 연휴 대세론 확산 박차
Write: 2007-09-24 14:15:42 / 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은 추석 연휴를 이용해 이명박 대선 후보의 대세론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소속 국회의원과 원외당협위원장들에게 연휴 동안 재래시장과 군부대, 복지시설 등 지역구 민생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한반도 대운하 정책 등 이 후보의 공약을 적극 홍보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활동내용을 사진과 함께 오는 28일까지 보고하도록 하는 동시에 연휴가 끝나면 지역구별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명박 후보는 24일과 25일 특별한 외부 일정 없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정국 구상에 몰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