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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금실 "휴대전화 투표로 신당 경선 바꿀것"

Write: 2007-09-26 14:17:50Update: 0000-00-00 00:00:00

강금실

대통합민주신당 강금실 전 장관과 김영춘, 우원식, 최재성 의원 등 휴대전화 투표 캠페인 '엄지클럽' 자원봉사자들은 26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들에게 휴대전화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강 전 장관은 휴대전화 투표는 그동안 신당의 국민경선에서 조직동원이나 저조한 투표율 등으로 인한 논란을 잠재울 수 있고, 투표장까지 가지 않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 맞춤형 투표 방식이라며, 국민들이 참가해 신당을 국민의 당으로 바꿔달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춘 의원은 신당이 창당과 경선 과정에서 분열이 두려워 원칙을 제대로 못지킨 점을 자성한다며, 휴대전화 투표로 국민 속에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온라인 카페 활동과 현장을 찾아다니며 투표를 호소하는 등의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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