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독자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은 27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세계윤리경영전문가 협회 연례회의에서 윤리경영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나흘간의 일정으로 26일 출국한 문 전 사장은 27일 연설에서 인간 중심, 중소기업 중심의 '진짜 경제론'을 역설할 계획입니다.
한편 문 전 사장은 10월 14일쯤 발기인 대회를 연 뒤 시,도당 창당대회를 거쳐 10월 말에서 11월 초쯤에 중앙당을 창당할 계획으로 독자 창당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