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모의 수능 3개 영역 1등급 1%에 못미쳐
Write: 2007-09-27 13:58:28 / Update: 0000-00-00 00:00:00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이 발표한 2008학년도 9월 모의 수능 분석 결과 언어와 수리, 외국어 3개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수험생은 전체의 0.98%인 5천4백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 치뤄진 1차 모의 수능때 3개 영역 1등급 수험생이 1.1%였던 것에 비교하면 조금 떨어진 수칩니다.
또 2개 영역 이상 1등급은 만 8천여 명, 1개 영역 이상 1등급은 5만 천여 명으로 집계돼 이 역시 지난 6월 모의 수능때보다 상당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모의 수능의 1등급 표준 분포 비율은 4%로 과목별 1등급 비율이 표준 비율을 상회했지만 등급이 비는 '등급 블랭크'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28일 학교와 학원 등 접수처를 통해 배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