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상회담 프레스센터, 176개사 천여명 취재신청
Write: 2007-09-27 15:03:32 / Update: 0000-00-00 00:00:00
2007 남북정상회담 취재를 위해 모두 176개 언론사에서 천 28명의 언론인들이 서울 롯데호텔 프레스센터 이용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정홍보처는 27일 프레스센터 이용 신청 접수 결과, 국내 언론의 경우 102개 사에서 715명이 신청했고, 외신은 74개 사에서 313명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프레스센터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하루 24시간체제로 운영되며, 개소 첫날인 10월 1일 오후 5시에는 공식 개소식에 이어 이재정 통일부장관의 국내외 언론 브리핑이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