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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당경선 대통령 명의도용 여러대 컴퓨터로 이뤄져

Write: 2007-09-27 15:13:16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 경선과정에서 일어난 노무현 대통령의 명의도용이 여러 대의 컴퓨터로 이뤄진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서울 지방경찰청 수사과는 노 대통령의 명의 도용이 이뤄진 서울 종로의 한 pc방에서 컴퓨터 5대가 비슷한 시간대에 대통합민주신당의 선거인단 등록 사이트에 접속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시간대의 컴퓨터 사용자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2,3일이면 컴퓨터 사용자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명의를 도용한 사람이 확인되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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