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무너져가는 중산층과 건전한 샐러리맨 계층을 되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27일 서울 신촌에서 직장인 네티즌들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일자리가 없어짐으로써 건전한 샐러리맨 계층 등이 무너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특히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30대 직장인들에게 무엇이 달라질 수 있느냐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5년간 보육비 전액 지원과 장기 저리를 통한 주택 공급 정책 등을 통해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