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시위가 확산 중인 미얀마의 여행 경보 단계를 여행 유의 국가에서 여행 자제 국가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미얀마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당분간 여행을 자제하고 현지 체류 중인 국민들에게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 미얀마 대사관은 시위 상황을 주기적으로 교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비상 대책반을 구성하고 교민 대표들과 비상 대책회의를 열어 교민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