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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개성공단 입주기업, 남북정상회담 관련 간담회 개최

Write: 2007-09-28 15:47:57Update: 0000-00-00 00:00:00

개성공단 입주기업, 남북정상회담 관련 간담회 개최

개성공단기업협의회는 28일 개성공단에서 입주기업 대표와 현지 법인장과 입주기업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달 초로 예정된 남북 정상회담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28일 간담회에서 입주기업 측은 통행, 통관, 통신 등 이른바 '3통(通) 문제'를 빨리 해결하고 북측 근로자도 필요한 만큼 충분히 공급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KT와 우리은행, 전기안전공사, 현대아산의 현지 지사장 등은 개성공단의 2, 3단계 개발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과 정부의 충분한 예산확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상회담 방북 수행단에 포함된 김기문 개성공단기업협의회 회장에게 입주 기업들의 이런 요청을 정상회담 기간에 남북 양측이 협의해 해결해주도록 건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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