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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당 부산서 합동 연설회

Write: 2007-09-28 16:35:34Update: 0000-00-00 00:00:00

신당 부산서 합동 연설회

대통합민주신당 경선 후보들은 29일 부산에서 합동 연설회를 갖고, 본선 경쟁력 등을 강조하며 이틀 앞으로 다가온 부산,경남 지역 경선에서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동영 경선 후보는 자신에 대한 동원선거 누명이 벗겨졌고 당의 진상 조사 결과에 대한 문제제기는 옳지 않다며, 앞으로는 허물 들추기보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당을 살리고 경선을 살려 대선 승리를 이루자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후보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중도세력을 끌어오기 위해서는 자신이 적임자라며, 당의장을 뽑지 말고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인 자신을 뽑아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해찬 후보는 다른 두 후보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공격할 때 자신만은 노 대통령을 지켰다며, 신의와 통합의 힘을 갖춘 강력한 후보인 자신만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맞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29일은 광주,전남에서 그리고 30일은 부산,경남에서 경선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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