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도 동원경선 공방
Write: 2007-09-28 17:15:05 / Update: 0000-00-00 00:00:00
민주당 조순형 후보 측과 이인제 후보 측은 29일 전북지역 대선후보 경선을 하루 앞두고, 동원경선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조순형 후보 측 장전형 대변인은 28일 국회 브리핑에서 이 후보 측이 특정 사단법인에 천3백만 원의 밥값을 지불했다는 제보가 들어오는 등 동원경선 의혹이 있다며, 당 차원의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인제 후보 측 이기훈 대변인은 근거도 없는 의혹 제기로 치졸한 구태정치를 하고 있다며 강력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