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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통령 명의도용 배후로 40대 여성 당원 추적

Write: 2007-10-01 09:28:33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 민주신당의 대선 후보 경선 선거인단에 노무현 대통령을 명의를 도용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30일 체포된 용의자들의 배후인물로 당원인 40대 여성 정모 씨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대선후보 경선과 별다른 관련이 없는 대학생들이란 점에서 이들이 정 씨의 지시를 받고 아르바이트로 등록 작업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의 소재를 추적하는 한편 정 씨가 통합신당의 특정 캠프와 관련이 있는 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1일 중으로 중간 수사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30일 용의자로 지목된 같은 전문학교 친구 19살 박모 군과 이모 양, 그리고 역시 대학생인 19살 장모 군을 강원도 양양의 한 모텔에서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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