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한반도 대운하는 재검토가 아니라 국내외 전문가가 충분히 검토해 국민을 안심시키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30일 청계천 복원 2주년을 하루 앞둔 30일 청계천을 방문한 자리에서 청계천도 처음에는 반대가 많았지만 나중에 모두 설명해 걱정을 덜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어 국민에게 대운하를 설명할 기회가 필요한데 자신들이 하면 못 믿으니까 제 3자인 전문가들이 객관적으로 설명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