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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해찬 측, "노 대통령 명의도용 정인훈 씨는 정동영측 인사"

Write: 2007-10-01 11:20:18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의 경선 선거인단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명의가 도용된 사건과 관련해 이해찬 후보의 대변인인 김형주 의원은 사건의 배후로 드러난 정인훈 서울 종로구의원이 정동영 후보 서울 선거대책위원회의 핵심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모 인터넷 사이트에 정동영 후보와 정인훈 씨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시돼 있는 데다 추석 연휴 전까지 정인훈 씨가 정동영 후보 선거사무소에 드나들던 모습이 수차례 목격됐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정동영 후보 측 정기남 공보실장이 정인훈 씨를 자발적 지지자라고 하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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