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고 본회담이 갖는 역사적 의의를 알리기 위해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 1종을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표 가격은 250원이고, 발행량은 160만 장입니다.
2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우표 디자인은 `한반도와 비둘기'로 한반도 하늘을 나는 비둘기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고, 나아가 남북의 화합이 오색 띠를 타고 인류평화로 이어지는 것을 상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