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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범여권, "정상회담 성공 기원"

Write: 2007-10-02 11:01:24Update: 0000-00-00 00:00:00

범여권은 일제히 2007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 정착의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이낙연 대변인은 2일 논평에서 남북정상회담의 모든 과정을 국민과 함께 차분히 지켜보고 성숙하게 평가하겠다며, 성공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상회담을 대선에 이용해도 안 되지만 대선 때문에 정상회담에 흠집을 내거나 성공을 방해해서도 안 된다며 한나라당의 협력을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도 7천만 민족의 염원을 받들어 한반도 평화 정착에 큰 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며, 노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궁극적으로 북한 핵이 완전 폐기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김형탁 대변인은 군사 분계선을 직접 발로 건너 남북의 정상이 만나는 만큼 한반도의 오랜 전쟁 상태를 종식하고 평화체제를 확고히 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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