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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프레스센터 취재열기 `후끈'

Write: 2007-10-02 13:40:18Update: 0000-00-00 00:00:00

프레스센터 취재열기 `후끈'

`2007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설치된 프레스센터에는 뜨거운 취재 열기와 함께 내.외신 취재진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이날 오전까지 프레스센터에 등록된 내외신 기자는 내신 141개 매체 910여 명, CNN, AP, 로이터 등 외신 16개국 82개 매체 350여 명으로 총 1천26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내외신 취재진은 프레스센터 앞쪽 양편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2대를 통해 방영된 노 대통령의 청와대 출발과 군사분계선(MDL) 도착 장면 등을 지켜보며 기사를 타전했습니다.

특히 노 대통령이 "분단의 벽을 허물자" 등 간단한 소감을 밝히고 오전 9시5분께 MDL을 걸어서 통과하는 순간, 프레스센터에서는 일부 박수가 터져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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