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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S&P, "남북정상회담 한국 신용등급에 영향 없다"

Write: 2007-10-02 15:11:17Update: 0000-00-00 00:00:00

S&P,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는 남북 정상회담이 남북 간 긴장감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되지만 한국 국가 신용등급 조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S&P(에스앤피)의 타카히라 아시아 국가 신용평가 애널리스트는 국내 한 언론과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양국 정상 간 회담에서 지정학적 위험을 줄여줄 수 있는 중요한 결정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타카히라는 또 한국 국가 신용등급 전망에는 북핵 불능화 로드맵 마련을 위한 6자회담의 결과가 더 중요하며 이행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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