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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해찬측, 불법 콜센터 운영 정동영 후보측 수사의뢰

Write: 2007-10-02 15:33:22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 민주신당 이해찬 경선 후보측이 정동영 후보측이 당 콜센터를 사칭한 자체 콜센터를 운영하며 불법으로 휴대전화 투표 선거인단을 모집하고 있다며 정 후보측을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고 경찰에 공식 수사의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해찬 후보측 김형주 대변인은 당의 명의를 도용해 콜센터를 운영하며 자신들을 지지하는 사람만 걸러서 선거인단 대리접수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면서 이는 명백한 선거업무 방해이자 당을 사칭한 사기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형주 대변인은 또 대통령 명의도용 사건과 관련해 정동영 후보측은 명의도용을 위해 사용한 당원명부의 출처와 제공자, 명의도용을 사주한 배후와 윗선을 밝혀야 한다면서 전국적인 명의도용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정 후보측에 대한 전면적인 자료압수와 수사가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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