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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민주 원내대표 "FTA 비준 위해 행정부·업계 노력해야"

Write: 2007-10-03 17:16:57Update: 0000-00-00 00:00:00

미국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인 스테니 호이어 의원은 한국을 비롯해 파나마, 콜롬비아와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의회 비준동의를 받으려면 행정부와 업계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이어 의원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2일 전미 대외무역위원회에서 한 연설을 통해 미-페루 FTA가 오랜 교착상태 끝에 의회 비준동의를 앞두고 있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행정부와 업계는 한국 등 세 나라와의 FTA 비준동의를 위한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민주당과 협력해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미 민주당은 한미 FTA와 관련해 자동차 부문이 과도하게 한국에 유리하게 돼 있다면서 자동차 부문 양허안의 수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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