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지역 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자유무역지역을 확대하고 광역 경제권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4일 마산자유무역지역을 방문해 지역 상공인들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1인당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열기 위해선 수도권 중심으로는 안되고 지역 경제가 경쟁력을 갖춰야 가능하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홍수를 막기 위한 예산이 필요없도록 대운하 중심의 물류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