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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핵 불능화 실무진 11일 방북

Write: 2007-10-05 09:21:33Update: 0000-00-00 00:00:00

북핵 불능화 실무진 11일 방북

북한 영변 핵시설의 연내 불능화를 이행할 미국 주도의 실무진이 오는 11일쯤 방북해 불능화 준비에 나설 예정이라고 워싱턴 소식통이 4일 밝혔습니다.

미국과 중국, 러시아의 핵 전문가 위주로 구성된 실무진의 대표는 성 김 국무부 한국과장이 맡았고, 이들은 며칠간 북한에 머물며 불능화 이행에 필요한 준비활동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능화 실무진은 준비과정을 마친 뒤 일단 귀국했다 다시 방북해 본격적인 불능화 이행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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