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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백두산관광 내년 4월쯤 가능"

Write: 2007-10-05 09:56:14Update: 0000-00-00 00:00:00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남북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백두산 관광에 대해 내년 4월부터는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현 회장은 4일밤 남북 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방북한 뒤 돌아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백두산 관광 자체가 한해 넉달 정도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회장은 또 연내 방북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방북은 하겠지만 아직 정확한 방북일시는 잡히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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