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당 국경위, 충북보은 버스동원 의혹 수사의뢰
Write: 2007-10-05 17:37:07 / 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 민주신당은 대통령 명의도용 사건과 관련해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정인훈 종로구의원을 당윤리위원회에 제명을 요청하기로 하고 특정 후보측이 충북 지역 경선 투표일에 관광버스를 동원해 교통편의를 제공했다는 제보에 대해서는 충북 옥천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신당 국민경선위원회는 또 충북 보은군청 공무원들이 본인 동의없이 선거인단에 등재된 것과 관련해 정동영 후보측 관계자 2명에게 경고를, 손학규 후보측 관계자 1명에게 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