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사회

'명의도용' 정인훈 6일 저녁 구속여부 결정

Write: 2007-10-06 13:48:09Update: 0000-00-00 00:00:00

'명의도용' 정인훈 6일 저녁 구속여부 결정

대통합민주신당 경선 과정의 명의도용 사건과 관련해 명의도용을 주도한 서울시 구의원 정인훈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6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정씨는 지난 8월23일과 24일 아들 박 모군 등 대학생 3명과 함께 서울 숭인동과 창신동의 PC방 2곳에서 노 대통령 등 523명의 명의를 도용해 대통합민주신당 국민경선 선거인단에 허위 등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영장실질심사와 신문 자료 검토 등을 거쳐 6일 저녁중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