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74달러대 반등
Write: 2007-10-06 14:24:13 / Update: 0000-00-00 00:00:00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강세를 보이며 1배럴에 74달러대로 올라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미국의 석유재고 감소소식이 전해지면서 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1배럴에 1달러 96센트 오른 74달러 52센트로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비해 뉴욕과 런던의 원유 선물은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전날보다 1배럴에 22센트 내린 81달러 22센트, 런던석유거래소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7센트 내린 78달러 90센트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