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서울지역 경선이 7일 오전 6시부터 실시되고 있습니다.
서울지역 28개 투표소에서 실시되는 7일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7시쯤 개표 결과를 발표합니다.
서울지역 선거인단은 7만9천여 명으로 전체 선거인단의 13.6%를 차지합니다.
6일 조순형 후보가 사퇴한 가운데 4파전으로 치러진 부산,울산,경남 경선에서 이인제 후보가 51%를 득표해 1위, 김민석 후보가 34.4%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선 중반인 지금까지 누적 순위는 1위 이인제 후보, 2위 신국환, 3위 김민석 후보로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