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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청와대, 임기내 3자·4자 회담 배제 안해

Write: 2007-10-07 17:00:04Update: 0000-00-00 00:00:00

청와대, 임기내 3자·4자 회담 배제 안해

청와대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종전 협정 추진과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 임기 내에 3자 회담이나 4자 회담이 열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7일 기자들과 만나 남북미 3자 회담이나 중국을 포함한 4자 회담은 당사국들의 사정과 6자회담의 추이에 따라 다소 늦춰질 가능성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흐름이 빨라지는 만큼 임기 내에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이어 중국의 회담 참가 가능성과 관련해 중국의 참여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이 참여하는 길을 열어놓는데 무게가 실려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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