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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르셀로미탈, 韓·日업체 인수합병 계획 없어"

Write: 2007-10-08 09:36:58Update: 0000-00-00 00:00:00

세계 최대 철강제조업체인 아르셀로미탈이 기업의 인수합병을 통한 추가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현재 한국과 일본의 철강업체를 인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락시미 미탈 아르셀로미탈 회장은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히고 추가 인수합병 계획뿐 아니라 스테인리스 부문을 분사할 계획도 없으며, 스테인리스 부문은 그룹 내에서 고정된 부문으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르셀로미탈은 오는 2012년까지 모두 3백50억 달러를 투자해 연 1억 3천만 톤의 철강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지만, 현재는 인수합병이나 신규 투자를 배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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