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해찬측, "鄭 후보 동문조직 동원, 선거법 위반"
Write: 2007-10-09 16:06:03 / 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 이해찬 경선 후보측은 정동영 후보가 동문 조직을 이용해 불법선거운동을 한 의혹이 있다며 정 후보가 사과하고 사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해찬 후보측 김형주 의원은 정 후보가 고교 동문 조직인 정동포럼을 통해 편지를 보내 선거인단 2백여 명을 동원한 것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형주 의원은 또 정 후보 측이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전면적 압수수색이라고 몰아 법원의 정당한 법집행을 방해하는 등 거짓 해명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