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동영 측 "孫·李측 막말·전형적 이중플레이"
Write: 2007-10-11 11:09:34 / 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경선 후보 측 노웅래 대변인은 손학규, 이해찬 후보는 경선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두 후보 관계자들은 정 후보가 대선 후보로 선출되더라도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막말을 하고 있다며 이는 전형적인 이중 플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 대변인은 두 후보 측이 정 후보의 자격 박탈을 말하는 것은 선거인단에게 정 후보를 찍지 말라는 노골적인 암시를 주는 것으로 선거 방해 행위라며, 다음주면 서로 얼굴 맞댈 동료임을 생각해 금도를 지키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