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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해찬 측, "평경포럼 사건은 희대의 명의 대도 사건"

Write: 2007-10-11 15:49:02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 이해찬 경선 후보측 김형주 대변인은 평화경제포럼의 명의 도용은 국민의 이름을 마구 훔친 희대의 명의 대도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형주 대변인은 11일 국회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정동영 후보 캠프 내 충성경쟁 과정에서 무작위로 동원된 수많은 명단이 가짜일 수 있기 때문에 실명인증을 하게 한 것이라며, 정 후보가 경찰 압수수색의 배후를 밝히겠다고한 발언은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형주 대변인은 또 정동영 후보가 이 사건을 몰랐다면 지도자의 자질이 없는 것이고, 알고도 모르는 척했다면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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