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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부, "NLL 실질적 해상 경계선으로 지켜"

Write: 2007-10-12 11:17:34Update: 0000-00-00 00:00:00

김형기 국방부 대변인은 NLL, 서해 북방한계선은 50여 년에 걸친 실질적인 해상 경계선이며, 남북간에 새로운 해상 경계선이 합의될 때까지 이를 확고히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형기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 군의 영토수호 임무의 범위가 어디까지냐는 질문에 대해, 육상의 군사분계선과 해상의 해상 경계선을 지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남북관계는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잠정적으로 형성되는 특수관계라면서, 91년 남북기본합의서에도 새로운 해상불가침 경계선이 확정될 때까지 쌍방이 지금까지 관할해 온 구역으로 한다고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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