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국제

북핵 불능화 실무팀, 영변 핵시설 향발

Write: 2007-10-16 09:29:39Update: 0000-00-00 00:00:00

북핵 불능화 실무팀, 영변 핵시설 향발

북한 영변 핵시설 불능화를 준비하기 위한 미국 실무팀이 영변 핵시설 시찰을 시작했습니다.

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이 이끄는 실무팀은 15일 평양 시내의 한 호텔을 출발해 북쪽으로 90km가량 떨어진 영변으로 향했으며 17일 평양에 돌아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무팀은 지난 11일 북한에 입국했으며 1주일 가량의 체류기간에 북핵 불능화를 위한 준비 작업으로 영변의 3개 핵시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