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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감 사흘째…정무위 일단 정상화

Write: 2007-10-19 11:44:45Update: 0000-00-00 00:00:00

국감 사흘째…정무위 일단 정상화

국회는 19일 12개 상임위별로 부처와 산하 기관에 대한 사흘째 국정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증인과 참고인 채택 문제를 놓고 이틀간 파행이던 정무위원회는 19일 한나라당 의원들이 국토연구원 등에 대한 국감에 참석하면서 일단 정상화됐습니다.

한나라당은 그러나 증인,참고인이 필요한 국감에는 계속 응하지 않기로 해 BBK 관련 증인이 채택된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앞으로의 국감은 여전히 파행을 면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19일 국토연구원에 대한 정무위 국감에서 대통합민주신당 김영주 의원은 이명박 후보의 경부 운하 건설 계획이 하천 환경 변화와 기존 생물 네트워크의 변화 등을 일으키게 되며,우리나라의 물류 환경에도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은 운하 계획은 하천 주변 홍수 재해를 막기 위한 최선의 정책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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