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창조한국당, 광주전남 시도당 창당대회
Write: 2007-10-20 13:50:03 / Update: 0000-00-00 00:00:00
범여권 장외주자인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을 지지하는 가칭 창조한국당이 20일 광주전남 시도당 창당대회를 갖습니다.
20일 창당대회에는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이 참석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맞설 수 있는 후보는 자신 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번 창당대회는 지난 17일 대구시당 창당대회에 이은 두 번째 창당대회로, 가칭 창조한국당은 앞으로 6개의 시도당을 더 창당한 뒤 다음 달 4일 중앙당을 창당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