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애플효과' 이틀 연속 상승…유가는 하락
Write: 2007-10-24 09:36:01 / Update: 0000-00-00 00:00:00
뉴욕증시가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낸 '애플' 효과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24일 마감된 다우지수는 장 마감 직전 100포인트 넘게 오르면서 23일보다 109.26포인트 상승한 13676.2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도 45.33포인트 오른 2799.2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1519.59로 13.2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편 유가는 터키와 이라크 분쟁이 외교적으로 해결될 것이란 기대감과 원유 재고 증가 전망에 사흘 연속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배럴에 75센트 내린 85달러 27센트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영국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배럴에 55센트 떨어진 82달러 72센트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