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당, 이명박 후보 MAF 투자 결정 해명 촉구
Write: 2007-10-24 16:09:56 / 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 최재성 원내대변인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BBK 주가조작에 동원된 해외자금인 MAF에 투자 결정을 했는지 해명해야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재성 대변인은 24일 국회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한나라당 해명은 BBK 사건을 전혀 모르는 나그네가 던지는 말과 같고 심지어 공동대변인의 말이 다른 경우도 있다면서 이명박 후보의 가장 무도회는 막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효석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연석회의에서 23일 박영선 의원의 기자회견으로 김경준 씨가 MAF 투자 계획을 보고한 LKeBANK 이사회가 김백준, 김경준 씨와 이명박 후보 단 3명으로 이뤄졌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이 후보가 MAF 투자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