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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건교부 기자단, 개인비품 철거에 대응 내용증명 발송

Write: 2007-10-25 16:24:26Update: 0000-00-00 00:00:00

국정홍보처가 기자실 철거에 나섬에 따라 건설교통부 출입기자들이 정부 해당 부처에 내용 증명을 보내 기자실 개인 비품을 함부로 옮기지 못하도록 대응에 나섰습니다.

건교부 출입기자들은 정부의 취재제한 조치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개인 사물을 기자실에 그대로 두기로 결의하고 노무현 대통령과 이용섭 건교부 장관,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에게 개인 사물에 손을 대지 말 것을 요청하는 내용 증명을 발송했습니다.

건교부 출입기자들은 기자실이 폐쇄된 후 건교부 청사 복도에서 취재활동을 하고 있고 25일 국정홍보처와 건교부로부터 기자실 안에 있는 개인 사물을 가져갈 것을 요청받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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